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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온 라이브 생중계 ufc 223 -
앤소니 페티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맥그리거 난입/난동 동영상 이유는?
, 맥스 할로웨이 정보'
ufc 223 대회는 매우 다사다난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메인매치가 굉장히 붕 떠 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해당 경기는 라이트급의 타이틀 매치로 정해졌지만 상황이 매우 애매한데요.
우선 공식 ufc 라이트급의 챔피언은 코너 맥그리거 입니다. 다만 맥그리거는 방어전을 기피하였고 이에 ufc 측에서는 맥그리거의 타이틀을 강제로 박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매치가 라이트급의 1위와 2위 랭킹의 토니 퍼거슨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토니 퍼거슨 선수는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따라서 경기는 파토가 나버렸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는 무려 4번이나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 붙게 될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ufc 측에서는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의 상대로 페더급의 챔피언인 맥스 할로웨이 선수를 급하게 섭외하였는데요. 따라서 맥스 할로웨이 선수는 이 경기를 이기면 2체급 석권을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일주일 전인 4월 1일 소식을 듣게된 맥스 할로웨이 선수는 계체량에서 경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할로웨이 선수의 출전도 무산 되었는데요.
이런 현황에서 맥그리거가 사고를 거하게 치게 됩니다. 바로 동료들과 미디어데이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리게 되는데요.
맥그리거는 타이틀 박탈과 더불어 누르마고메도프가 자신의 동료 아르템 로보프를 위협한 일로 화가 나 있어서 버스 테러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ufc 223에 출전 예정이였던 마이클 키에사, 레이 보그 선수가 크게 다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경기가 취소처리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ufc 측에서는 같은 체급의 매치였던 마이클 키에사 앤소니 페티스 경기에서 키에사 선수가 빠지게 되자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의 상대를 페티스로 대체하고자 하는데요.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였던 경기가 랭킹 2위와 12위의 대결로 순식간에 바뀐점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중계는 예정대로 스포티비 온에서 진행하는데요. 대회의 언더카드는 일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시작되고 메인카드는 같은날 오전 11시에 시작됩니다.
tv채널로는 kt스카이라이프에 스포티비 나우가 론칭된 기념으로 스카이라이프와 올레티비를 통해 무료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중계 같은 경우는 해외중계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을꺼에요. 과연 ufc223의 최종 향방은 어떻게 될지 경기중계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